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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以外(ect.)

永久の劇場(テアトロ)(영원한 극장-테아트르) 가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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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AL GOD EP

神木坂レニキャラクターソング

作詞:烏屋茶房 作曲・編曲:YK from 有感覚 

 

神木坂レニ(CV:置鮎龍太郎)

 

 

 

翼の折れた天使にも似た

츠바사노 오레타 텐시니모 니타

날개 꺾인 천사도 닮았어

 

世界を全て飲み込むその瞳の先に

세카이오 스베테 노미 코무 소노 히토미노 사키니

세계를 전부 삼켜버린 그 눈동자 앞에

 

映し出された楽園をただ

우츠시 타사레타 라쿠엔오 타다

비친 낙원은 그저

 

探し彷徨う咎人のように

사가시 사마요우 토가닌노 요우니

찾아 헤매이는 죄인처럼

 

 


 歩き続けよ

아루키 츠즈케요

계속해서 걸어가렴

 

夢幻の神を超え

무겐노 카미노 코에

몽환의 신을 뛰어 넘어서

 

 


 さぁ、荘厳たるアルカディアの園に

사아 소우곤타루 아루카디아노 토와니

자, 장엄한 아르카디아의 정원에

 

乱れ散る花弁のように

미다레 치루 카벤노 요우니

흩날리는 꽃잎처럼

 

永遠の時を踊り続ける

에이엔노 토키오 오도리 츠즈케루

영원한 순간을 계속해서 춤 출거야

 

麗しき悪魔のように

우루와시이 아쿠마노 요우니

아름다운 악마처럼

 

 


 魂さえ焦がれ決して消えない

타마시사에 코가레 켓시테 키에나이

영혼마저 동경해 결코 사라지지 않아

 

完全なる美しさをたたえ

칸젠나루 우츠쿠시사오 타타에

완전한 아름다움을 찬양하며

 

捧げよ永久のテアトロ

사사게요 토와노 테아토로

영원한 테아트르(théâtre; 극장)를 바칠게

 

 


 凍てつくような炎にも似た

이테 츠쿠 요우나 호노오니모 니타

얼어붙는 듯한 불꽃과도 닮았어

 

儚く消えた光をただ求め続ける

하카나쿠 키에타 히카리오 타다 모토메 츠즈케루

덧없이 사라진 빛을 그저 계속해서 바라고 있어

 

呪いにも似た祝福はもう

노로이니모 니타 슈쿠후쿠와 모우

저주와도 닮은 축복은 더 이상

 

その目を捉えたまま離さない

소노 메오 토라에타 마마 하나사나이

그 눈길을 잡은 채 놓아주지 않아

 

 

 

最も崇高なる舞台とは何か

못토모 스우코우나루 부타이토와 나니카

가장 숭고한 무대란 무엇인가?

 

それは妥協なき追求の先に生まれる

소레와 다쿄우나키 츠이쿄우노 사키니 우마레루

그것은 타협 없이 추구 끝에서 태어나는

 

究極の美の世界

큐우쿄쿠노 비노 세카이

궁극의 미의 세계

 

それ以外に有り得ない

소레 이가이니 아리에나이

그 이외엔 있을 순 없다

 

さぁ、今こそ究極の美を持って

사아 이마 코소 큐우쿄쿠노 비오 못테

자, 지금이야말로 궁극의 미를 가지고

 

我らが悲願を果たす時だ

와레라가 히간오 하타스 토키다

우리들이 비원을 다할 때다

 

神を越え悪魔の影を打ち払い

카미오 코에 아쿠마노 카게오 우치 하라이

신을 뛰어넘어 악마의 그림자를 쫓아내

 

新たな神として君臨する

아라타나 카미토시테 쿤린스루

새로운 신으로서 군림한다

 

Must be in fabulous!

 

 

 

深淵なる調べに誘われた

신엔나루 시라베니 사소와레타

심연 같은 선율에 꾀어진

 

愚者のためのトラジェーディア

구샤노 타메노 토라제-디아

어리석은 자를 위한 트라제지아(théâtre; 비극, 비극적인 연출)

 

忘れることさえ許されぬ

와스레루 코토 사에 유루사레누

잊는 것조차 용서받지 못하고

 

麗しき悪魔のように

우루와시키 아쿠마노 요우니

아름다운 악마처럼

 

 


 敬虔なる殉教者のための

케이켄나루 쥰쿄우샤노 타메노

경건한 순교자를 위한

 

慰みの戯曲のように

나구사미노 기쿄쿠노 요우니

위로의 희곡처럼

 

悲しみよ今形となれ

카나시미요 이마 카타치토 나레

슬픔이여 형체가 되어라

 

飛び去りし悪魔のように

토비 사리시 아쿠마노 요우니

날아가 떠나가버린 악마처럼

 

 


 魂さえ焦がれ決して消えない

타마시이 사에 코가레 켓시테 키에나이

영혼마저 동경해 결코 사라지지 않아

 

追憶の中で狂おしく

츠이오쿠노 나카데 쿠루오시쿠

추억 속에서 미치고

 

宿命を今果たそうか、さぁ

슈쿠메이오 이마 하타소우카, 사아

숙명을 지금 다해볼까

 

 


 神よ、神よ、神よここに

카미요, 카미요, 카미요 코코니

신이시여 이곳에

 

終焉の鐘を鳴らせ

슈우엔노 카네오 나라세

종언의 종을 울려주시옵소서

 

もう何度も 何度も 何度も 何度も 届かない

모우 난도모 난도모 난도모 난도모 토도카나이

이미 몇 번이고 닿지 않아

 

美しき悪魔の記憶

우스쿠시키 아쿠마노 키오쿠

아름다운 악마의 기억

 

狂おしき華の散るように

쿠루오시키 하나노 치루 요우니

미친 것처럼 꽃이 휘날리는 듯이